작년 연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케이스 66%, 보호필름 19%, 기타 모바일 액세사리 15%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93%, 7%다.
회사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는 모양새다. 영업이익의 변화는 2019년 441억원 → 2020년 797억원 → 2021년 446억원 → 2022년 520억원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03억원 → 535억원 → 458억원 → 330억원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7%, 7.4%다. 두 이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30~33%사이를 오르내렸다. 또, 2022년 기준으로는 32%를 기록했다. 다만, 판관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최근 56%대를 유지한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1년 2분기 9.7%를 기점으로 반등해 작년 연간기준 16.6%로 상승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5년 평균 ROE는 14.4%로, 현재 ROE는 과거 평균 수준보다 낮다. 또, ROE는 계속 하락했다.
7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RB)는 0.47배로, 5년 평균 1.03배보다 낮은 수준이다. PBR도 ROE와 같이 계속 낮아지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최근 상승했다.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다, 최근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다만, 주당 배당금은 최근 감소했다. 주당 배당금 변화 추이는 2019년 1300원 → 2020년 1200원 → 2021년 840원 → 2022년 560원이다. 같은 기간 시가배당률도 2.5% → 1.8% → 2% → 1.7%로 변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6%, 598.2%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슈피겐코리아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2개분기 연속 크게 줄어, 차입금 비중은 0.8%까지 낮아졌다. 보통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인 기업은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본다. 또, 회사가 무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34배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하락세다. 다만, 그 변동폭은 순이익지수가 더 컸던 것이 특징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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