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간기준 매출 비중은 자석(Magnet) 59.2%, 심재 39.2%, 기타 1.6%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96%, 4%다.
노바텍의 매출액은 2021년 905억원에서 2022년 1105억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지난 3분기 매출액 최대치를 기록한 후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2분기 398억원을 기록한 후 2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순이익은 2021년 4분기 406억원을 기록한 후 감소해 2022년 4분기 166억원를 기록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4%, 15%를 기록했다. 과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의 최고치는 각각 44.8%, 46.4%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다. 이 비율은 2021년 2분기 38.3%를 기점으로 올라 2022년 4분기 59.3%까지 상승했다. 한편, 판관비율은 2021년 2분기 20.6%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3분기 11.6%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작년 4분기 다시 상승해 16.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4.9%다. 이 비중은 2021년 4분기 14.2%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이어온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ROE 29.8%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 ROE는 2021년 2분기 35.9%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내림세를 보인다.
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2배로, 5년 평균 2.99배보다 낮다. PBR도 2021년 1분기 4.47배를 기록한 후 계속 하락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해보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1년 3분기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이어온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부터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 변화는 2019년 115원 → 2020년 143원 → 2021년 143원 → 2022년 200원이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6%, 1167.3%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노바텍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연간 기준 회사의 차입금은 3억원이며, 차입금 비중은 0.2%다. 이를 통해 회사는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이자보상배율이 2212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같은 방향으로 웁직이는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순이익 지수는 아직 반등하지 못한 가운데,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세 가지 체크포인트를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첫째, 자동차용 조향장치(MPS)&브레이크 시스템 등의 신규 제품 군으로 영역확대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내 전장부품 증가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둘째, 노바텍의 제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셋째 로봇 시장이 확대될 경우 관절용 차폐자석에 사용되는 응용자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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