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줄자사업 83%, 압연 11%다. 또,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69%, 31%다.
회사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0년 4분기 621억원을 기록한 후 반등해 2022년 3분기 807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2.4%, 25.8%다. 순이익률은 최고 수준을 달성하며 눈길을 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22년 1분기 매출원가율은 67.2%를 기록했다. 이후 하락세를 보여 작년 3분기 65.1%로 낮아졌다. 한편, 판관비율은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3분기 기준 12.5%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0년 1분기 20.3%를 기록한 후 상승해 2022년 2분기 34.4%에 도달했다. 이후 조정을 받아 2022년 3분기 30.3%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3분기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5%다. 이는 5년 평균 9.2%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다. 8일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5배로, 5년 평균 0.55배에 비해 낮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면,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가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순이익률은 오르내리는 가운데 그 수준이 계속 상승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회사는 주당 배당금을 200원에서 250원으로 증가시켰다. 같은 기간 시가배당률도 1.8%에서 2.5%로 상승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재무 안전성 정도를 알 수 있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7%, 785%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코메론의 재무구조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차입금 비중은 2.4%를 기록했다. 이자발생 부채가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 수준을 알려주는 이자보상배율은 285배를 기록했다. 이 지표 또한 회사의 재무 안전성 매력이 크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전반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편이다. 순이익 지수는 2022년 2분기 저점으로, 다음 분기 반등했다. 주가는 2022년 9월 8960원 수준을 보인 후 반등했으나, 최근 그 반등세가 꺾이는 모양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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