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반도체IC 및 기타 전기 및 영상관련 부품 등이 97%다. 또, 내수 비중이 99%로 나타났다.
회사의 매출액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들어 증가 폭이 커졌다. 또, 매출액 증가폭이 커지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증가 폭도 커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2018년 4분기부터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 크다는 사실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2%, 11%다. 앞서 살펴봤듯이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커 이익률에서도 순이익률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원가율은 86~92%에서 오르내렸다. 판관비율은 더 큰 폭으로 상승 및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1분기 판관비율은 8.8%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2년 3분기 5.3%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2020년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외손익률은 8.1%로 나타났다. 이 영업외손익은 지분법대상인 드림텍(지분 32.7%)의 지분법평가손익이다. 또, 이 손익은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프4] 영업외손익률(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1년 2분기 14.1%를 기점으로 반등해 2022년 3분기 28.8%까지 상승했다.
[그래프5]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ROE 18.7%에 비해 높다. 또, ROE는 2017년 1분기를 기점으로 등락은 있으나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20년 4분기 1.74배에서 하락해, 현재는 0.77배를 기록한다.
[그래프6]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롤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면, 3가지 지표 모두 ROE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는 상승했다.
[그래프7]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이익은 이익잉여금과 당좌자산, 투자자산으로 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투자자산은 드림텍 지분에 대한 투자자산을 뜻한다.
[그래프8] 이익축적(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77.9%, 152%를 기록했다. 두 비율은 큰 변화없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차입금 비중은 15.7%까지 올랐다. 다만, 이 비중은 재무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것은 아니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 기준 회사의 이자보상배율은 14.9배다. 이 배율을 통해 영업이익으로 차입금 이자를 감당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상배율이 내려간 점은 향후 추이를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이유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순이익 지수는 2020년 3분기부터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2개 분기에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는 2020년 12월 1만4700원을 기록한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작년 9월 반등했다. 현재는 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1만500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8일 유니퀘스트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3가지 체크포인트를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1)글로벌 비메모리 성장과 동행, 2)자동차 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액 고성장, 3)자회사 A.I.Matics(지분율 50.4%)의 성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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