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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코스메카코리아, 최대 실적... 내년도 기대

코스메카코리아82,300원, ▲100원, 0.12%가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전자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27억원, 영업이익은 300%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미국법인 매출이 39% 증가한 571억원, 한국법인은 17% 증가한 2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중국은 소비시장이 위축되며 4% 감소한 140억원을 거뒀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국내 브랜드사 다수의 미국 진출이 활발하다"며 "기존 국내 고객사의 미국 수요 급증, 수주 1위 고객사(미국)의 수요 가속화 등으로 올해 연간 매출 5,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초 및 색조 화장품 ODM/OEM 기업으로 국내 외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잉글우드랩을 인수해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2년 이후 눈에 띄게 실적이 증가했다. 4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4,707억원, 영업이익은 491억원이다.

[그래프1] 실적


2. 이익률 : 이익률도 실적 증가와 함께 상승중이다. 4분기 연환산 영업이익률은 10.4%, 순이익률은 5%다.

[그래프2] 이익률


3. 원가율 : 원가율은 78%, 판관비율은 12%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 판관비율


4. 순이익지수 : 연간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17년부터 본격적으로 늘기시작했다. 주가 역시 우상향 중이다.

[그래프4] 주가, 순이익지수


5. 재고자산 : 지난해 3분기 재고자산은 659억원으로 매출 대비 14.5%다. 매출이 늘어도 재고는 800억원을 넘지 않게 관리되고 있다.

[그래프5] 재고자산


6. 재무건전성 :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76%, 유동비율은 142%다.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그래프6] 부채비율, 유동비율


7. ROE,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2.76배, ROE는 13%다. ROE, PBR 모두 우상향 하고 있다.

[그래프7] ROE, PBR


8. 잉여현금흐름(FCF)/매출(S) : 지난해 3분기 연환산 FCF/S는 7.5%다. 지속적인 우상향 형태를 보이며 현금성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8] 매출액 잉여현금흐름 비율


9.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2.76배로 역대 PBR 밴드 중상단에 속한다.

[그래프9]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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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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