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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3Q 기대치 부합…최대 실적 내년 이어져”-키움

키움증권은 13일 JYP Ent.51,900원, ▲2,100원, 4.22%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0만3400원이다.

JYP엔터의 3분기 매출액은 1397억원, 영업이익은 43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8%, 59.3% 증가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아티스트 컴백 약세로 콘텐츠 제작비가 감소했고, JYP360 마진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면서 “대규모 앨범 판매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음원 매출 강세와 콘서트 및 굿즈(MD) 성장으로 팬덤의 확실한 레벨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는 스트레이키즈 컴백과 중국 프로젝트C 신인 데뷔, 니쥬 국내 활동 시작이 주요 포인트로, 콘서트는 엔믹스, 준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개최할 계획”이라며 “특히 일본 콘서트 이연 실적 기여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돔투어 10회(일본 8회, 한국 2회), 트와이스 스태디엄 투어 4회, 니쥬 아레나투어 15회 등이 반영될 것으로 봤다. 트와이스는 내년 1분기에 컴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프로젝트 C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VCHA, Nizi2, 내년 2분기 라우드 등 신인 데뷔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아티스트 라인업은 그 어느 때 보다 풍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68.1% 증가한 581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1.3% 늘어난 1849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그는 “역대 최대 실적은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내년 갱신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1억원, 2038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JYP360의 성장으로 투어 MD는 물론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향 MD 매출 볼륨이 증가하고 있어 고도화를 통한 팬 중심의 기능 강화로 성장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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