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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3Q 호실적·신작 기대감…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340,500원, ▼-2,500원, -0.73%에 대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둔데다, 이달 공개되는 신작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7만2500원이다.

강석오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450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9% 늘어난 189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1455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PC에서는 성장형 무기 스킨과 크로마 추가, 모바일에서는 지식재산권(IP) 콜라보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주가하락에 따른 주식보상비용 환입 198억원, 조직 효율화에 따른 인건비 감소 등 비용 축소 효과도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마케팅비는 ‘디펜스더비’ 출시와 업데이트에 따른 마케팅 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강 연구원은 “주식보상비용 환입 효과가 적지 않았지만 ‘배틀그라운드(PUBG)’ IP의 견고함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하향 안정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다음 대형 프로젝트의 출시 전까지는 충분한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블랙버짓’의 비즈니스모델(BM)이 아직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봤다.

그는 “이달 지스타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inZOI)’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PC에서 구현됐던 익스트랙션 RPG를 얼마나 높은 편의성으로 모바일에 이식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분기의 ‘PUBG’ IP 하향 안정화에 대한 우려를 3분기 실적으로 해소함에 따라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면서 “다크앤다커 IP를 사용함에 따라 소송이 진행 중임과 별개로 글로벌 유저들의 IP 인지도가 재무 성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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