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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비용 효율화로 3Q 기대치 부합“-신한

신한투자증권은 6일 NAVER170,400원, ▼-500원, -0.29%가 비용 효율화로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단기 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어난 2조44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1% 증가한 38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3681억원에 부합했다.

강석오 연구원은 “서치플랫폼 부문의 경우 검색광고(SA)는 광고주의 퍼포먼스 선호 수요와 효율 강화로 견조했다”며 “특히 휴가철을 맞아 플레이스 매출이 역대 최고 일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광고(DA)는 건설·유통업종 부진으로 역성장이 지속됐다.

이어 “침체가 지속되면서 커머스 거래액은 11조9000억원을 거뒀으며, 핀테크 결제액은 여행 수요 증가로 15조2000억원으로 기록했다”면서 “오프라인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인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웹툰 부문은 리오프닝 및 마케팅 축소에도 지적재산권(IP)과 플랫폼 고도화로 거래액이 4794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AI·클라우드의 경우 생성형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로 인프라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 8월에 공개한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보안에 강점을 가진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 뉴로클라우드는 11월 출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외형 성장 둔화 전망에 따라 기존 이익 추정치 및 밸류에이션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AI를 통한 광고 단가 및 수수료율(take rate) 상승에 대해서는 향후 경쟁 서비스들 대비 우위가 있음과 실수요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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