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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3Q 기대치 부합…내년 해외 성과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롯데칠성131,900원, ▼-2,500원, -1.86%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이달말 출시될 클라우드 신제품의 성과가 4분기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롯데칠성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830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3% 늘어난 843억원을 기록했다. 비우호적인 기상환경과 원가 부담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비용 부담을 상쇄했다는 평가다.

조상훈 연구원은 “음료는 가격 인상과 고수익성 탄산 판매 호조, 저수익 취급품목수(SKU) 정리에 따라 매출이 5.7% 증가했다”며 “주류는 ‘새로’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4.3% 늘었고, 소주 가동률이 82%를 기록하며 주류 영업이익은 110% 성장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필리핀 펩시가 연결 자회사로 편입됐다”며 “빠른 매출 성장과는 다르게 부진했던 영업이익은 롯데칠성의 노하우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필리핀 펩시의 연결 편입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음료와 소주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해외 매출 비중의 상승으로 내수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밸류에이션도 재평가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새로 입점율 상승에 따라 올해 매출 1300억원이 기대되며, ‘처음처럼’과의 카니발(자기잠식) 효과를 고려해도 소주 시장 내 점유율 23%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며 “11월말 출시될 클라우드 신제품이 성공하면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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