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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산 성장성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1일 한화시스템18,120원, ▼-390원, -2.11%에 대해 방산 부문의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9.1%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2970원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방산부문의 성장성을 반영해 적용 멀티플 할인폭을 축소했다”며 “본업을 통해 충분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고, 한화오션과의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우주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6208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5억원에서 373억원으로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 78%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다.

방산 부문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와 차륜형대공포 양산, 수출 증가가 반영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45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9% 늘어난 338억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은 한화 큐셀 미국 공장 물량과 사외 매출 증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13억원, 122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신사업(인텔리전스, H파운데이션)은 영업적자 86억원을 냈고, 영업외로는 페이저 38억원 손실, 오버에어 83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전 사업부가 개선된 편안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방산 관련 수주잔고만 5조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방산 제품은 다기능레이더 이외 대부분 부품 형태로 매출 인식돼 지나치기 쉽지만 국내 방산제품의 핵심적 부품들이라 전체 방산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용 저궤도 위성통신, 페이저의 안테나, 유텔셋-원웹과의 협업 등 위성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 수주 확대에 따라 장기로 보나 단기로 보나 편안한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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