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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내년 실적 반등 전망”-키움

키움증권이 드림텍8,690원, ▼-230원, -2.58%의 내년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20원이다.

3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드림텍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3% 줄어든 360억원을,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63% 늘어난 947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오현진 연구원은 “빠른 실적 반등이 가능한 이유는 의료기기 등 신규 사업 성장 외에 본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면서 “고객사 재고 및 부품 단가 부담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둔화가 심화됐지만, 재고 소진 등에 따라 수익성 정상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보수적인 모바일 시장 전망에도 IMC(IT&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및 BHC(바이오메트릭스, 헬스케어&컨버전스) 부문 내 지문 센서 모듈 수익성의 빠른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BHC 부문 내 의료기기 매출액은 내년 2070억원, 2025년 2986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무선 바이오센서는 환자 모니터링 효율성 증대와 원격 의료 확장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한 2A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시 모니터링 가능한 바이탈 사인 추가로 인한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고 봤다.

또한 “기존 유선 바이오센서 대비 낮은 초기 투자 비용과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인해 의료 인프라 구축 단계 국가로의 확장성이 크다”며 “향후 진출 지역 확대 여부에 따라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고점 대비 약 27% 하락했다”며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 영향 외에도 분할 합병으로 인한 신주 상장 및 자기주식 교부에 관한 일정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할 합병 마무리로 인한 오버행 우려 완화와 자회사 지배력 강화로 인한 기업가치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료기기 성장 외에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로봇 및 인공지능(AI) 부문에도 주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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