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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 커패시터 필름 성장에 ‘매수’ 신규 제시”-흥국

흥국증권은 23일 커패시터 필름 제조업체 삼영5,450원, ▲70원, 1.3%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장현구 연구원은 “높아지는 전기차 침투율에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커패시터 필름은 숏티지에 직면해 있다”며 “삼영은 선제적인 신공장 증설로 생산능력이 지난해 연간 7200톤에서 올해 말 1만2000톤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삼영은 국내 유일의 커패시터 필름 제조업체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전기차 생산의 급증과 전동기기의 소형화에 인버터 및 콘덴서는 초박막화, 고내열성, 고내구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그는 “삼영은 현재 상용화된 커패시터 필름 중 가장 얇은 2.3㎛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 도 정부와 함께 개발 협업 중”이라며 “향후에도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지만 커패시터 필름 장비 증설 리드타임은 3~4년으로 공급은 한정적으로 증가해 자연히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삼영은 지난 2021년부터 선제적 설비 투자를 단행해 11월 중 양산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신 공장 매출이 온기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징 연구원은 “신 공장 수율은 구 공장 대비 약 50% 개선될 것”이라며 “인건비 65% 절감, 전력비 30% 수준 절감돼 커패시터 필름 수익성이 한 단계 더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또한 “우유팩 사업부 매각 및 랩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적자를 지속했던 사업부들의 사업 중단으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 효과도 발생하며 추가적인 이익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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