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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적자폭 축소…투자의견 ‘매수’↑”-대신

대신증권은 23일 CJ ENM72,800원, ▲1,200원, 1.68%에 대해 3분기 적자 폭을 축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마켓퍼폼(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2000억원, 영업적자 21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같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실적이다.

김회재 연구원은 “TV 광고 시장 부진, 피프스 시즌 제작·공급 차질, 투자 영화 손실 등의 영향이 있었지만, 9월부터 실적 및 주변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적자 폭을 축소했다”면서 “3분기 적자 폭을 축소하고, 4분기 혹은 내년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TV 광고 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티빙은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해 있다”며 “미국 작가 파업 종료에 따라 내년에는 피프스 시즌 공급도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상황 대비 지나치게 위축된 TV 광고가 9월 아시안게임 및 추석을 계기로 회복됐다”며 “풍선효과와 4분기 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내년 정상 수준 복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티빙 유료 가입자가 올해 400만명, 내년 500만명으로 예상되며, 500만명 수준부터는 BEP가 가능한 구조”라며 “피프스 시즌은 2022~2023년 연간 10개 수준인 콘텐츠가 내년 20개 이상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봤다.

올해 CJ ENM의 연간 영업적자를 700억원으로 추정하며, 내년에는 180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티빙의 BEP 도달과 피프스 시즌의 정상화만으로도 약 2000억원의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보유자산 유동화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빌리프랩을 하이브에 15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며 “넷마블 보유 지분 23%도 유동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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