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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신작 출시 임박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데브시스터즈39,250원, 0원, 0%에 대해 다양한 신작들이 내년 줄지어 출시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4만4300원이다.

강석오 연구원은 “해외 매출 비중 상승으로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멀티플 리레이팅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세계적으로 캐주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퍼즐·RPG·배틀로얄 장르의 신작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난 2021년 ‘킹덤’의 글로벌 흥행을 통해 인력을 두 배 이상 늘리고, 2년간 대형 개발사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적자 전환을 겪었지만 준비한 작품들을 통해 수확을 할 시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킹덤’은 4분기 중 중국 출시가 예상된다. 외자판호를 받은 한국 모바일 게임 중 최상위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이를 시작으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의 다양한 장르 신작들이 내년 줄지어 출시될 예정이다.

그는 “모바일 RPG ‘모험의탑’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메타의 퀘스트3 출시와 함께 VR 어드벤처 장르 ‘더 다키스트 나이츠’는 11월 30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며 “모두 다른 장르여서 유저 잠식을 걱정하지 않으며, 동일 IP 작품들의 전반적인 관심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줄어든 371억원, 영업손실은 15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오븐브레이크’는 업데이트 효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킹덤은 골드치즈쿠키 업데이트를 지난달 말에 진행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 연구원은 “‘브릭시티’와 기존작 업데이트에 따라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고, 인력 충원은 상반기에 마무리돼 큰 폭의 인건비 증가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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