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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금호석유, 3Q 영업익 기대에는 못 미칠 것"
금호석유156,300원, ▼-400원, -0.26%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CNT, 건자재, 에너지, 페놀유도체, 특수합성고무를 생산하는 화학업체다. 또, 항만과 리조트도 운영한다. 2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합성고무 51.2%, 합성수지 30.3%, 정밀화학 3.9%, 기타 14.5%다. 또,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35%, 65%다.
회사 연환산 매출액은 2022년 3분기 8조5021억원을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2분기 6조8321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줄어들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8.5%, 9%다. 두 이익률은 2021년 3분기 각각 29.6%, 24.4%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7.4%, 4%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2분기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해당 비중은 2분기 연환산 기준 12.3%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다. 이는 5년 평균 21.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21년 4분기부터 하락세를 시작해 그 흐름을 현재까지 이어온다.
1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로, 5년 평균 1.06배에 못 미친다. PBR은 과거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 또한 내림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단, 주당 배당금은 2021년 1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가 작년에 5400원으로 감소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4.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5%, 179.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금호석유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7979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1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8.8배다. 이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18배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1일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연구원은 "금호석유 3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기대치 대비 15% 부족한 89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에도 여전히 고가 원료 투입되는 가운데, 주요 전방인 타이어 수요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9월부터 가동 시작한 LG화학-Petronas JV(조인트 벤처) 가동이 시작함에 따라 NB 라텍스 공급과잉도 심화되었다"며,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9월부터 페놀 체인 수익성이 회복하며 감익폭이 제한된 점은 다행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9월 BD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SBR 스프레드는 4주째 상승세다"며, "최근 타이어 대리점 재고 소진으로, 제조사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페놀유도체 주요 제품인 Phenol과 BPA 시황도 개선되고 있다"며, "아시안게임과 국경절을 앞두고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했고, 다운스트림 제품들의 증설도 완료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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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연환산 매출액은 2022년 3분기 8조5021억원을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2분기 6조8321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줄어들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8.5%, 9%다. 두 이익률은 2021년 3분기 각각 29.6%, 24.4%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7.4%, 4%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2분기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해당 비중은 2분기 연환산 기준 12.3%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다. 이는 5년 평균 21.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21년 4분기부터 하락세를 시작해 그 흐름을 현재까지 이어온다.
1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로, 5년 평균 1.06배에 못 미친다. PBR은 과거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 또한 내림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단, 주당 배당금은 2021년 1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가 작년에 5400원으로 감소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4.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5%, 179.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금호석유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7979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1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8.8배다. 이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18배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1일 한화투자증권 윤용식 연구원은 "금호석유 3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기대치 대비 15% 부족한 89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에도 여전히 고가 원료 투입되는 가운데, 주요 전방인 타이어 수요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9월부터 가동 시작한 LG화학-Petronas JV(조인트 벤처) 가동이 시작함에 따라 NB 라텍스 공급과잉도 심화되었다"며,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9월부터 페놀 체인 수익성이 회복하며 감익폭이 제한된 점은 다행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9월 BD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SBR 스프레드는 4주째 상승세다"며, "최근 타이어 대리점 재고 소진으로, 제조사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페놀유도체 주요 제품인 Phenol과 BPA 시황도 개선되고 있다"며, "아시안게임과 국경절을 앞두고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했고, 다운스트림 제품들의 증설도 완료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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