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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3Q 기대치 하회…내년 성장세 전환”-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3일 LX세미콘65,800원, ▼-700원, -1.05%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밑돌겠지만,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3분기 LX세미콘의 매출은 442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남궁현 연구원은 “하반기 TV 및 IT 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아이폰15 패널 양산 승인이 지연되며 중소형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제품에 대한 실적 성장 폭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중소형 DDI 실적 성장은 일부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봤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7% 감소한 2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 줄어든 1490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는 “올해 반도체 수요 부진과 함께 DDI 가격이 하락세에 진입하면서 수익성 부진은 불가피하다”면서도 “DDI 가격 하락폭이 경쟁사 대비 적을 것으로 판단돼 대외환경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이익 2342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57.2% 증가하는 실적이다.

그는 “IT 수요는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7년 만에 스마트폰을 제외한 신규 애플리케이션(태블릿, 차량용)의 올레드(OLED)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IT OLED는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주도할 예정”이라며 “내년 OLED 확대에 따른 DDI 수혜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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