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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신사업 가치 반영…목표가 올려”-대신

대신증권이 6일 포스코인터내셔널58,500원, ▲2,000원, 3.54%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30% 올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7200원이다.

이태환 연구원은 “구조적 실적 점프업이 가능한 2025년 예상 순이익을 기반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이차전지 소재, 구동모터코어 등 시장성 높은 신사업 가치를 반영해 일본 종합상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추가로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조9903억원, 영업이익 3487억원으로 합병 전 합산 재무제표 대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3.5%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0.8%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철강 부문은 고수익성 친환경 철강 판매 호조로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것”이라며 “인니팜 사업은 팜원유(CPO)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전망되지만, 모빌리티솔루션은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가스전은 구조적으로 3분기까지 높은 투자비 회수율이 유지되는 점을 감안하면, 1천억원 이상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발전 부문도 하절기 특성상 좋은 분기로, 전분기 대비 상승하지만, 전력구입가격(SMP)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주가 급등이 나타나면서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며 “시장성 높은 신사업 효과로 볼 수 있으나, 결국 기업가치 합리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적 상승이 확인돼야 하며, 중장기 예측력을 더해줄 추가 이벤트 발표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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