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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북미·일본 매출 성장에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4일 아모레퍼시픽152,200원, ▲5,400원, 3.68%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중국 수요 약세로 3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지만, 미국·일본·아세안 등 비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봤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9087억,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 증가한 354억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72억원을 25% 하회할 전망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3분기 해외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3500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해외는 비중국 중심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하지만, 아세안은 10%, 일본 50%, 북미 4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는 50% 증가할 것으로 봤다.

그는 “중국은 수요 약세, 설화수 구재고 페이백 영향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 했고, 미국은 온라인 중심 성장 이어지며 두 자릿수 성장을 예상한다”면서 “일본은 헤라·에스트라 등이 새롭게 런칭했고, 라네즈·이니스프리의 멀티 브랜드샵 입점을 늘려가며 외형이 확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중국 영업이익은 지난 2021년 200억원(비중 6%)에서 올해 594억원(비중 34%)으로 확대되며 이익 안정성을 키워가고 있다”며 “2년 안에 북미·일본 등 비중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향후 중국은 비용 통제와 핵심 제품 육성이 중요하며, 성장은 미국·일본·아세안 등 비중국에서 견인할 것”이라며 “방한 외국인 증가도 알파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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