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컴투스, 투자의견 ‘보유’→‘매수’로”-삼성

삼성증권은 20일 컴투스42,600원, ▲2,450원, 6.1%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 이하로 떨어진 만큼 추가적인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인데다, 하반기 신작 흥행 가능성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컴투스 2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 성수기 효과와 신작 매출 반영으로 게임 부문이 흑자전환됨에 따라 영업적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매출 증가와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매출 온기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할 것”이라며 “미디어 부문은 적자규모가 유지되지만, 게임 부문이 흑자전환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27억원의 적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신작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지난 6월말 출시된 제노니아는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 중이며, 천공의 아레나의 업데이트 효과도 3분기 본격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MLB 나인이닝스 라이벌, 낚시의신 크루, 워킹데드 등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게임 부문은 영업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미디어 부문은 적자가 지속되지만 규모는 감소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콘텐츠 제작 편수가 늘며 매출은 점진적으로 성장 중이지만, 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영업 적자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컴투버스도 상용화 전까지는 분기 30억~40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