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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올해 실적 추정치 변경에 목표가 상향”-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0일 하이브172,900원, ▲3,000원, 1.7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5만원으로 2.9%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3500원이다.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올해 실적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59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2% 감소한 6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22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지수 연구원은 “앨범 매출액은 2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성장하며, 공연 실적은 같은 기간 18.1% 감소한 6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며 “BTS FESTA, 위버스콘 등 일부 공연 관련 비용과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제작원가 반영으로 수익성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260억원, 2651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보다 매출액은 19.6%, 영업이익은 11.5% 늘어나는 실적이다.
3분기에 뉴진스 미니 2집과 BTS 정국 솔로 앨범 발매, 엔하이픈과 세븐틴의 월드투어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 4분기에는 BTS 뷔 컴백과 플레디스 보이그룹 데뷔가 예상되며, ‘R U Nex’ 걸그룹과 UMG와 협업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 연구원은 “위버스의 경우 멤버십 서비스 시작과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입점으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인당결제금액(ARPPU) 상승이 기대된다”며 “연말 UMG와 협업한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영을 기점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올해 실적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59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2% 감소한 6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22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정지수 연구원은 “앨범 매출액은 2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성장하며, 공연 실적은 같은 기간 18.1% 감소한 6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며 “BTS FESTA, 위버스콘 등 일부 공연 관련 비용과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제작원가 반영으로 수익성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260억원, 2651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보다 매출액은 19.6%, 영업이익은 11.5% 늘어나는 실적이다.
3분기에 뉴진스 미니 2집과 BTS 정국 솔로 앨범 발매, 엔하이픈과 세븐틴의 월드투어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 4분기에는 BTS 뷔 컴백과 플레디스 보이그룹 데뷔가 예상되며, ‘R U Nex’ 걸그룹과 UMG와 협업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 연구원은 “위버스의 경우 멤버십 서비스 시작과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입점으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인당결제금액(ARPPU) 상승이 기대된다”며 “연말 UMG와 협업한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영을 기점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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