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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목표가 올려”-하나
하나증권이 LG이노텍222,500원, ▼-7,000원, -3.05%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9%, 27% 상향한데 따른 것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29만3500원이다.
19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3조60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 감소한 316억원으로 전망된다.
김록호 연구원은 “기존에는 적자가 전망됐는데, 우호적인 환율속에서 전사 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 고객사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LG이노텍은 올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에 폴디드줌과 액츄에이터를 신규로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폴디드줌은 기존 망원 카메라모듈보다 가격 상승폭이 클 것으로 추정돼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 상승이 기대된다”며 “액츄에이터는 카메라모듈의 핵심 부품 중의 하나로 내재화하면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봤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는 생산 차질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 하반기 광학솔루션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북미 고객사는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기반으로 다른 업체들 대비 수요 가시성은 높다”면서 “전작의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에 기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상황”이라고 말했다.
19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3조60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 감소한 316억원으로 전망된다.
김록호 연구원은 “기존에는 적자가 전망됐는데, 우호적인 환율속에서 전사 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 고객사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LG이노텍은 올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에 폴디드줌과 액츄에이터를 신규로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폴디드줌은 기존 망원 카메라모듈보다 가격 상승폭이 클 것으로 추정돼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 상승이 기대된다”며 “액츄에이터는 카메라모듈의 핵심 부품 중의 하나로 내재화하면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봤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는 생산 차질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 하반기 광학솔루션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북미 고객사는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기반으로 다른 업체들 대비 수요 가시성은 높다”면서 “전작의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에 기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료>LG이노텍,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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