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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비용통제·클라우드 성장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8일 NHN17,590원, ▲80원, 0.46%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5700원이다.

지난해 집행한 마케팅비를 유의미하게 회수하며 이익률을 높이고, 높은 기저를 다시 넘어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외형 성장으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데 따른 것이다.

NHN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564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7.6% 증가한 21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동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빠르게 비용 통제가 진행되고, 외형 성장까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NHN클라우드 외에는 인건비 상승이 없고, 지난해 집행한 웹보드 게임 마케팅비는 정상화된 가운데 점유율은 높아져 투자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은 2분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감소폭이 예년 대비 낮을 것으로 봤다. 하반기 신작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뚜렷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의 경우 올해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9~10월 광주 데이터센터 오픈으로 현재 서버 수용량을 초과한 수주에 발생하는 임대료가 감소하면서 마진은 개선될 것”이라며 “광주, 순천 등 데이터센터가 지어지는 지역의 지자체와 협업해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센터 완공 후 가동률은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자가 지속되던 페이코와 콘텐츠 부문에서의 비용절감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그는 “페이코는 마케팅을 통제함에도 거래액이 유지되는 한편, 식권·복지솔루션 등 기업간거래(B2B) 이용 기업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콘텐츠 또한 오는 4분기부터 서비스 지역을 축소해 손실폭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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