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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톱픽]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QD OLED 양산 -KB
편집자주
[증시톱픽top pick]은 특정 산업군에 미치는 이벤트 발생이나, 업황에 따른 영향으로 증시에서 수혜나 피해를 받는 종목을 분석보고서에서 찾아내 짚어드립니다.
올해 4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는 QD OLED 생산라인 글라스 투입량을 전분기 대비 10배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되어 QD OLED 양산 본격화가 예상된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최선호주(톱픽)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LG전자93,300원, ▲700원, 0.76%, 한솔케미칼105,900원, ▲2,400원, 2.32%, LX세미콘59,000원, ▲1,100원, 1.9%을 제시했다. 20일 KB증권 김동원, 박주영, 우유형 연구원은 "8월 19일 시장조사기관인 DSCC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56억달러를 기록했고, OLED TV 비중은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전세계 프리미엄 TV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지만 점유율은 하락한 반면 2위를 기록한 LG전자는 OLED TV 출하증가 효과로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 OLED 패널 양산은 초기 품질을 파악하기 위한 샘플 수준의 양산에 그쳤으나 3분기부터는 생산성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개선됨에 따라 최근 시제품 생산을 끝내고 전략 고객사들과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22에서 QD OLED TV를 공개한 이후 상반기 중에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OLED TV 출시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회복하는 동시에 중국 및 대만 업체에 LCD 패널의 가격 협상력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삼성전자와 LG전자 TV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며 "이는 LCD 대비 평균판가가 4배 높은 OLED TV 출하비중이 확대되고 올해 3분기부터 LCD 패널가격의 하락전환이 전망되어 LCD TV 부문의 원가구조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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