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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1Q 훈풍 타고 긍정적 시각 이어져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지누스에 대해 2분기 이후 기대감을 반영한 리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SK증권, NH투자증권, 흥국증권 등이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제시했다. 당장 이날만 해도 KTB투자증권은 지누스12,040원, ▲180원, 1.52%에 대해 기대 이상의 빠른 정상화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 11만8604원 대비 9% 상향한 것이다.

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은 지누스가 미국 물류대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에도 기대 이상의 빠른 정상화를 보이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과 물류 부담이 존재하지만 가격 전가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6월부터는 미국 직접 생산을 통해 바이든 정부의 'Buy America' 정책에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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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6일 지누스12,040원, ▲180원, 1.52%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목표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김현욱 연구원은 지누스를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의 강자라며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덤핑 및 비용 리스크 해소, 다변화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이처럼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는데는 1분기 실적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지누스는 27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8%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7.7%, 당기 순이익은 11.8% 늘어난 191억원을 올렸다. 주요 시장인 미국 매출이 2491억원으로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을 이끈 건 단연 호주 시장이다. 2018년 호주 법인을 설립한 지누스는 당해 3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지난해 239억원의 매출로 2년 새 28배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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