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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245억원 규모 세노바메이트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SK바이오팜95,400원, ▼-2,200원, -2.25%은 31일 뇌전증 신약 세바노메이트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에 기술 수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EC 최종판매허가 획득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1억1000만달러(약 1245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지난 2019년 말 연결기준 매출(1,239억원)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노바메이트는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로 올해 유럽 41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마일스톤 기술료 이외에 향후 판매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 기술료와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에 기술 수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EC 최종판매허가 획득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1억1000만달러(약 1245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지난 2019년 말 연결기준 매출(1,239억원)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노바메이트는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로 올해 유럽 41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마일스톤 기술료 이외에 향후 판매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 기술료와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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