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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올해 성장 모멘텀 기대 -이베스트證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빅히트의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연구원이 전망한 빅히트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3624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2643억원이다.
그는 올해 코로나 상황을 장담할 수 없지만, 2021년 하반기 BTS 월드투어 재개 시 오프라인 공연 부재로 인한 이연 수요가 급증하며 올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게다가 하반기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일부 국가 대상으로 공연을 재개하면 연간 2000억원 수준의 공연 매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안 연구원은 2020년 4분기 실적은 코로나에도 공연 부문을 제외하고 전 부문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 추정했다. 안 연구원이 추정한 빅히트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576억원(+44%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600억원(+85%)이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5.42% 하락한 15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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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2XrAuGJ_itoozanews
이베스트투자증권 안진아 연구원이 전망한 빅히트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3624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2643억원이다.
그는 올해 코로나 상황을 장담할 수 없지만, 2021년 하반기 BTS 월드투어 재개 시 오프라인 공연 부재로 인한 이연 수요가 급증하며 올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게다가 하반기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일부 국가 대상으로 공연을 재개하면 연간 2000억원 수준의 공연 매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안 연구원은 2020년 4분기 실적은 코로나에도 공연 부문을 제외하고 전 부문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 추정했다. 안 연구원이 추정한 빅히트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3576억원(+44%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은 600억원(+85%)이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5.42% 하락한 15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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