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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자회사 가치 부각 예상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세진중공업8,220원, ▲780원, 10.48%의 2021년은 자회사의 우회상장과 신사업 진출에 대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에 따르면 세진중공업이 지난 2017년 100억원에 취득한 자회사 일승을 미래에셋대우스팩 4호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시킬 예정이다. 현재 예비심사청구가 진행 중이며, 상장 예상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또 황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STP(분뇨처리장치) 사업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2020~2024년 연평균 7.9%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승 매출의 28%(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선박 STP의 국내 점유율은 86%(10년 평균), 글로벌 23%로 안정적인 점유율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크러버, LNG 재기화설비 등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세진중공업의 이익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차 하락했고, 올해 2분기부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의 경우 올해 3분기에 유형자산 처분이익 114억원이 반영됐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1.69% 하락한 641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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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에 따르면 세진중공업이 지난 2017년 100억원에 취득한 자회사 일승을 미래에셋대우스팩 4호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시킬 예정이다. 현재 예비심사청구가 진행 중이며, 상장 예상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또 황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STP(분뇨처리장치) 사업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2020~2024년 연평균 7.9%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승 매출의 28%(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선박 STP의 국내 점유율은 86%(10년 평균), 글로벌 23%로 안정적인 점유율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크러버, LNG 재기화설비 등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세진중공업의 이익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차 하락했고, 올해 2분기부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의 경우 올해 3분기에 유형자산 처분이익 114억원이 반영됐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1.69% 하락한 641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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