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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9월엔 체크! 3분기 눈높이 올리는 11선

3분기 마지막 달인 9월입니다. ​2분기 실적 시즌을 마치고 업계와 투자자 시각이 3분기로 점점 이동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9월 첫 주를 맞아 3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이 점점 올라가는 종목을 찾았습니다. 상장된 2100여 개 기업 중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있는 47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했습니다.

구체적으론 과거에 전망했던 3분기 실적의 수치 변화를 살핍니다. 같은 3분기 전망치라도 7월보단 8월이, 8월보단 9월이 더 낙관적인 기업만 남기는 거지요. 그리고 마지막은 9월 최근 한 달 동안의 전망과 비교합니다.

자주 틀린다는 비난도 받지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나름 심혈을 기울여 전망치를 냅니다. 이런 전망치가 몇 달 사이 계속 올라간다는 것은 회사가 빠르게 좋아져야 가능한, 꽤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래 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은 위 472개 가운데 11개에 불과합니다.

[선정기준]

1. 연속 컨센서스 증가(매출, 영업이익) : 7월(3MA)<8월(3MA)<9월(3MA)<9월(1MA)
* MA는 최근 월평균, 9월 2일 기준
* ex) 7월(3MA)는 5,6,7월 컨센서스 평균치

2. 전년대비(yoy) 영업이익 증가율 10% 이상, 12F PER 30배 이하

영업이익 전망치가 많이 올라간 순으로 정렬한 결과 풍산99,500원, ▲2,200원, 2.26%콜마비앤에이치13,300원, ▲200원, 1.53%, 더블유게임즈54,500원, ▲300원, 0.55%,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농심435,000원, ▼-1,000원, -0.23%오뚜기389,000원, 0원, 0% 등 식품 업계 익숙한 기업들도 보입니다.


위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을 보유한다면 최소한 3분기 실적에 대해서만큼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순히 전년 동기와의 비교도 아닌 전망치 자체가 계속 올라가는 건 그만큼 긍정적인 조짐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건 현재 주가가 너무 비싸진 않은지 살피는 일이겠지요.

오늘 새벽 미국 증시가 급락해 국내 증시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강력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은 늘 염두에 뒀다가 시장이 많이 하락할 때 1순위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는 아이투자 가치플러스클럽에 제공됐습니다. 가치플러스클럽은 위와 같이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델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실전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월자동결제를 이용하면 월 11만9000원에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바로가기 https://www.itooza.com/dividend/service_index.htm


아이투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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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EP10] 2분기 영업익 5배 증가한, 편한 의자만큼 매력적인 기업 (12분16초)
☞ 영상 바로보기 youtu.be/3GZh8_lYsyY

[10화] 오늘부터1일: 케이엠 - '20.2Q 실적브리핑 4탄' (14분59초)
☞ 영상 바로보기 youtu.be/PQI0U6A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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