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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Q 족보] 성장은 확보…상반기에 작년 이익 넘은 15선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 가운데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한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대상으로 이러한 기업을 살폈다.
단순 작년 영업이익 규모를 넘긴 기업에서 좀 더 압축했다. 기준은 아래와 같다. 38개 기업이 기준을 통과했다.
[집계 기준]
- 올해 상반기에 작년 영업이익 초과 달성, 달성률 높은 순 정렬
-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1분기에 이미 작년 영업익 규모 넘은 종목 제외
- 2019년 연간 영업이익 규모 100억원 이상
[] 올해 상반기에 작년 영업이익 초과 달성 종목 :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우리손에프앤지1,362원, ▲2원, 0.15%, 테스14,820원, ▲230원, 1.58%, 한미반도체83,400원, ▲2,700원, 3.35%, 한국철강8,950원, ▼-10원, -0.11%, 대동공업,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맥, 아이씨디4,700원, ▲225원, 5.03%, KG동부제철 등
작년 영업이익 대비 달성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약 3배에 달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부터 수익성이 줄곧 부진했다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432억원의 마일스톤(기술료) 중 80%를 2분기에 인식하는 등 441억원의 기술료가 반영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여기에 1분기 2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자회사 유한화학이 2분기엔 2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씨디는 상반기 매출액 달성률이 가장 높다. 올해들어 실적 반등세가 뚜렷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99억원으로 작년 연매출 1216억원과 유사하다.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늘어난 덕이다. 또 2분기 영업이익(156억원)만 해도 작년 연간치를 넘는다. 앞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억원에서 21배 급증한 84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대비 68% 많다.
반도체, LED 검사장비 제조 회사 티에스이39,400원, ▼-1,200원, -2.96%의 매출과 이익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반등했고 올해도 턴어라운드 추세를 지속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 이상 발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게다가 주가는 올해 3월 급락 이후 가파르게 반등했다. 약 5개월 새 6배 이상 올랐고, 현재 주가는 올해 연초 대비 182% 높다.
단순 작년 영업이익 규모를 넘긴 기업에서 좀 더 압축했다. 기준은 아래와 같다. 38개 기업이 기준을 통과했다.
[집계 기준]
- 올해 상반기에 작년 영업이익 초과 달성, 달성률 높은 순 정렬
-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1분기에 이미 작년 영업익 규모 넘은 종목 제외
- 2019년 연간 영업이익 규모 100억원 이상
[] 올해 상반기에 작년 영업이익 초과 달성 종목 :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우리손에프앤지1,362원, ▲2원, 0.15%, 테스14,820원, ▲230원, 1.58%, 한미반도체83,400원, ▲2,700원, 3.35%, 한국철강8,950원, ▼-10원, -0.11%, 대동공업,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맥, 아이씨디4,700원, ▲225원, 5.03%, KG동부제철 등
작년 영업이익 대비 달성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유한양행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약 3배에 달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부터 수익성이 줄곧 부진했다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432억원의 마일스톤(기술료) 중 80%를 2분기에 인식하는 등 441억원의 기술료가 반영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여기에 1분기 20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자회사 유한화학이 2분기엔 2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씨디는 상반기 매출액 달성률이 가장 높다. 올해들어 실적 반등세가 뚜렷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99억원으로 작년 연매출 1216억원과 유사하다.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늘어난 덕이다. 또 2분기 영업이익(156억원)만 해도 작년 연간치를 넘는다. 앞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억원에서 21배 급증한 84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대비 68% 많다.
반도체, LED 검사장비 제조 회사 티에스이39,400원, ▼-1,200원, -2.96%의 매출과 이익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반등했고 올해도 턴어라운드 추세를 지속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 이상 발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게다가 주가는 올해 3월 급락 이후 가파르게 반등했다. 약 5개월 새 6배 이상 올랐고, 현재 주가는 올해 연초 대비 182%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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