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다나와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70억2300만원에 달하는 25만9078주를 샀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다나와 포함 모두 13개다. 중앙백신(23일), 이엘피(18일), 롯데관광개발(15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다나와, 그린플러스5,980원, ▼-30원, -0.5% 이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포스코케미칼(945억원)이다. 이후 더블유게임즈(368억원), 앱클론(227억원), 삼양식품(207억원), 롯데관광개발(20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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