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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Q 족보] "목표를 향해" 올해 달성률 높은 10선

해마다 100개가 넘는 상장사들이 '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 공시를 통해 투자자에게 한 해 실적 목표를 알린다. 증권사 컨센서스와 더불어 실적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다.

지난 15일(금) 올해 1분기 보고서 제출이 마감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연간 실적 목표 달성 현황을 점검했다. 목표 설정 시점을 통일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망 공시를 낸 기업으로 추렸다. 또한 회계기준을 밝히지 않았거나 매출액과 영업이익 중 하나만 전망한 곳은 제외했다.

1분기 영업이익의 달성률이 높은 순서로 추린 결과 롯데손해보험1,978원, ▲31원, 1.59%, 윈스14,650원, ▼-350원, -2.33%,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미코8,170원, ▼-10원, -0.12% 등이 상위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손해보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망치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8억원에서 약 2배(113%)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 성용훈 연구원은 "손해보험 공통 요인인 코로나19 수혜(자동차보험 손해율↓,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에 더해 ▲우량 담보의 비중 증가에 따른 자동차보험 수지 개선 ▲작년 비용 효율화에 따른 사업비율 하락 ▲외환차익 효과에 따른 투자 이익 호조 등 롯데손해보험의 개별적인 요인이 1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인 윈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연간 목표치의 30%를 넘겼다. 윈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0억원에서 약 6배(523%) 늘어난 63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침입방지솔루션(IPS), 디도스공격대응솔루션(DDX)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 보안 제품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네트워크 보안 제품의 1분기 매출액은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게다가 제품의 작년 연매출의 39%에 달한다.

* 이 기사에 포함된 종목
삼성엔지니어링, 코웨이62,600원, ▼-800원, -1.26%, 코미코38,600원, 0원, 0%, 두산인프라코어, 아이센스18,730원, ▼-430원, -2.24%, 인터로조24,900원, 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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