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서울반도체7,550원, ▼-50원, -0.66%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20억8500만원에 달하는 90만2558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서울반도체 포함 모두 32개다. 천랩(21일), 한국철강(19일), 신영와코루(17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서울반도체(120억원)이다. 이후 비에이치(88억원), 아스트(55억원), 엠에스오토텍(33억원), 천랩(28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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