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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내년까지 이어질 수익성 개선 -신한금투
의약품 제조사 휴온스27,950원, ▼-150원, -0.53%에 대해 내년까지 양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휴온스 매출액을 968억원, 영업이익을 9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의약품 매출액이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 분석했다.
휴온스는 3분기까지 다소 부진한 수익성을 보였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누적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7.3% 감소했다. 수익성이 좋았던 에스테틱 수출 이관과 연구개발비가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배 연구원은 내년부터 휴온스의 수익성이 정상화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4048억원(+12%, 전년비)으로 처음으로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20% 늘어난 528억원이다.
그는 의약품, 순환기계, 대사성 의약품 매출이 각각 11%, 13%, 14% 늘어나며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올해 사업 이관으로 감소한 뷰티 헬스케어 매출도 1014억원(+16%, 전년비)으로 1000억원을 넘기며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휴온스 매출액을 968억원, 영업이익을 94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의약품 매출액이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 분석했다.
휴온스는 3분기까지 다소 부진한 수익성을 보였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누적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7.3% 감소했다. 수익성이 좋았던 에스테틱 수출 이관과 연구개발비가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배 연구원은 내년부터 휴온스의 수익성이 정상화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4048억원(+12%, 전년비)으로 처음으로 매출액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20% 늘어난 528억원이다.
그는 의약품, 순환기계, 대사성 의약품 매출이 각각 11%, 13%, 14% 늘어나며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 내다봤다. 올해 사업 이관으로 감소한 뷰티 헬스케어 매출도 1014억원(+16%, 전년비)으로 1000억원을 넘기며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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