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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내년 본업&자회사 성장 전망 -IBK證
그린플러스9,120원, ▲170원, 1.9%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수혜를 입을 전망인 가운데 자회사 그린피시팜의 양식 규모 확대에 따른 성장도 기대된다.
4일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이 전망한 내년 그린플러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늘어난 98억원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첨단 온실 시공 관련 매출이 매년 약 200억원 발생할 전망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 지역(전북 김제시, 경북 상주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의 총 사업비 4200억원 중에서 첨단 온실 설비 구축 사업비는 2800억원이다.
여기에 김 연구원은 자회사 그린피시팜이 치어(어린 물고기)를 추가 구매해 양식 규모를 확대하면서 내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 내다봤다.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그린피시팜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90% 증가한 1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 늘어난 42억원으로 예상했다.
4일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이 전망한 내년 그린플러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늘어난 98억원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첨단 온실 시공 관련 매출이 매년 약 200억원 발생할 전망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 지역(전북 김제시, 경북 상주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의 총 사업비 4200억원 중에서 첨단 온실 설비 구축 사업비는 2800억원이다.
여기에 김 연구원은 자회사 그린피시팜이 치어(어린 물고기)를 추가 구매해 양식 규모를 확대하면서 내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 내다봤다.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그린피시팜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90% 증가한 1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 늘어난 4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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