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473억2100만원에 달하는 395만5539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기업은행 포함 모두 51개다. 트루윈(48일), 강남제비스코(35일), SK(24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드림시큐리티3,155원, ▲35원, 1.12%, 이녹스첨단소재22,550원, ▲300원, 1.35% 등 총 18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4272억원)이다. 이후 기업은행(473억원), 만도(254억원), 라파스(193억원), S&T모티브(109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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