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테이팩스14,460원, ▼-20원, -0.14%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29억6200만원에 달하는 14만5533주를 샀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테이팩스 포함 모두 42개다. 동양고속(31일), 흥국화재(29일), 미원에스씨(2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한국토지신탁1,022원, ▲11원, 1.09%, 엠케이전자7,000원, ▲90원, 1.3% 등 총 4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대한항공(557억원)이다. 이후 포스코대우(99억원), 와이엠씨(62억원), 씨티케이코스메틱스(55억원), 흥국화재(42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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