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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기관 연일 ‘Buy’...매력있나?
기관 투자자들이 연일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 주식을 사들여 눈길을 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지난 10일부터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한국전자금융 주식 6만148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2%에 해당한다.
기관 투자자의 이러한 행보는 실적 개선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분기 한국전자금융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54% 늘었다. 다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30억원으로 74% 감소했다.
외형이 성장한 반면 각종 비용이 줄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됐다. 지난 3분기 영업비용은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상품매출원가가 26억7966만원으로 2.1% 감소했고, 급여, 지급임차료, 차량유지비 등이 줄며 판관비도 297억원으로 0.9% 감소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전자금융의 영업이익률은 6%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며 3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률이 8.7%를 보였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과는 달리 지배지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발생한 일시적인 영업외수익 영향이다. 지난해 3분기에 한국전자금융은 계열사인 NICE홀딩스와 나이스평가정보, 나이스네트워크대부 등 계열사의 지분을 처분했다. 이에 일시적으로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이 127억원 발생했다. 올해에는 이러한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배당매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배당을 해왔고,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던 시기에는 배당금을 줄이기도 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며 2012년부터 배당금을 다시 늘려왔다. 지난해에는 주당 55원을 지급했고, 시가배당률은 2.1%를 기록해 시중금리(1.50% 내외)를 상회했다. 올해 주가 상승으로 지난해와 같은 주당 55원을 지급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0.7%로 낮아지나, 실적이 개선된 만큼 배당금 증가도 기대해볼 만하다.
지난 3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한국전자금융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지난 10일부터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한국전자금융 주식 6만1481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2%에 해당한다.
기관 투자자의 이러한 행보는 실적 개선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분기 한국전자금융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54% 늘었다. 다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30억원으로 74% 감소했다.
외형이 성장한 반면 각종 비용이 줄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됐다. 지난 3분기 영업비용은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상품매출원가가 26억7966만원으로 2.1% 감소했고, 급여, 지급임차료, 차량유지비 등이 줄며 판관비도 297억원으로 0.9% 감소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전자금융의 영업이익률은 6%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며 3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률이 8.7%를 보였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과는 달리 지배지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발생한 일시적인 영업외수익 영향이다. 지난해 3분기에 한국전자금융은 계열사인 NICE홀딩스와 나이스평가정보, 나이스네트워크대부 등 계열사의 지분을 처분했다. 이에 일시적으로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이 127억원 발생했다. 올해에는 이러한 일시적인 영업외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배당매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배당을 해왔고,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던 시기에는 배당금을 줄이기도 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며 2012년부터 배당금을 다시 늘려왔다. 지난해에는 주당 55원을 지급했고, 시가배당률은 2.1%를 기록해 시중금리(1.50% 내외)를 상회했다. 올해 주가 상승으로 지난해와 같은 주당 55원을 지급할 경우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0.7%로 낮아지나, 실적이 개선된 만큼 배당금 증가도 기대해볼 만하다.
지난 3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한국전자금융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09 |
NICE홀딩스 계열의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ATM 시장점유율 54%, CD 18%, 2014년) |
---|---|
사업환경
13.12/16 |
▷ 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 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점외 자동화기기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15.04/09 |
▷ ATM기기는 은행 경기에 민감 ▷ CD VAN은 경기 침체시 이용건수 감소 |
주요제품
15.09/01 |
▷ 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 99.03%) ▷ 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15.22%) ▷ 내부거래(-14.2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4/09 |
*해당 사항 없음 |
실적변수
13.12/16 |
▷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15.04/09 |
▷ 경쟁심화로 시장점유율 낮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 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
신규사업
15.09/01 |
▷ CD/ATM 관리사업 운영시스템 개발, 서비스 개선 : 신규기관 확대, SITE 증대 추진 ▷ 가맹점 네트워크 산업 ▷ 현금수송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23,920 | 46.99 | 12,223,920 | 46.99 | - |
강명구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6,760 | 0.02 | 6,760 | 0.02 | - |
계 | 보통주 | 12,230,680 | 47.01 | 12,230,680 | 47.01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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