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KB자산운용이 사조산업36,000원, ▼-1,200원, -3.23% 비중을 늘리고, 국제엘렉트릭, 사조오양8,490원, ▼-70원, -0.82%, 이노와이어리스18,640원, ▼-340원, -1.79% 비중을 줄였다.

◇지분 확대 종목 =  KB운용은 사조산업 주식 4567주(0.10%)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10.16%(50만7792주)로 확대했다고 지난 2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25일에는 500주를 주당 5만4084원에 처분했지만 26일과 27일에는 1367주와 4000주를 각각 5만3459원, 5만2461원에 사들였다.

◇지분 축소 종목 = 국제엘렉트릭 주식은 3만5684주(0.37%)를 매도해 지분율이 10.62%(104만6697주)로 낮아졌다. 매도 기간은 25일~28일, 매도 단가는 1만50원~1만664원이다.

사조오양 주식은 3230주(0.08%)를 팔았다. 지분율은 10.34%(45만940주)로 내려갔다. 27일과 28일에 각각 3960주와 2260주를 주당 1만6000원대 초반대에 처분했다. 그러나 28일에는 2990주를 1만6083원에 다시 사들였다.

이노와이어리스 지분은 1.59%(9만5592주)를 처분했다. 지분율은 기존 10.43%에서 8.84%(53만480주)로 하락했다. 그러나 매도만 하지는 않았다. 25일~28일 사이의 매매에서 세 번의 매도와 두 번의 매수를 병행했다. 매도 단가는 2만2692원~2만5718원, 매수 단가는 2만5452원~2만523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