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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3분기 실적 기상도
지난 8일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총 17개 기업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12월 결산법인 기준).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73조원, 영업이익 1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비 각각 14.6%, 25.7% 증가한 수치다. 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7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치를 기록했다.
가전부문에서 삼성전자와 경쟁 관계인 LG전자93,300원, ▲700원, 0.76%는 3분기 잠정 매출액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올렸다. LG전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6% 줄었다.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리콜에 따른 충당금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7개 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포스코강판이다. 포스코강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한 389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24.2% 증가한 559억원을 기록해 눈길이 간다.
포스코강판의 모회사인 POSCO홀딩스303,500원, ▼-500원, -0.16%의 3분기 실적도 좋았다. POSCO는 매출액 20조6100억원(전년비 +44.5%), 영업이익 3조1100억원(전년비 +364.2%)을 올렸다. 철강 대장주의 호실적 발표로 3분기 철강주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이밖에 하이로닉6,330원, ▼-160원, -2.47%, 고영8,460원, 0원, 0%, 해성디에스23,400원, ▲1,050원, 4.7% 등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해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적시즌은 투자자가 바삐 움직이는 시기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살펴보면서 보유 종목을 점검하고,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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