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1,356원, ▲29원, 2.19%가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줄었고 이익은 적자를 냈다. 회사 측은 코로나 영향으로 수출이 줄었으며 부실관계기업 정리 관련 일시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본느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8억6567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817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2억7862만원으로 전년 동기 470억1856만원 대비 2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2429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339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본느 주가는 전일대비 1.96% 상승한 2855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