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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강추위 속 '입춘' 맞은 14선
내일(3일)은 절기상 '입춘(立春)'이다. 다만 기상청에선 3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며 이날 저녁부터 최대 10cm 안팎의 폭설까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작년부터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온 만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시장에서 봄을 맞이한 종목을 찾아봤다. 최근 3년(2017~2019년)간 부진을 딛고 지난해 실적이 개선된 기업이 대상이다.
국내 상장사들이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을 본격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으로 추렸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곳은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를 적용했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렇게 추린 결과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선데이토즈, 한국철강8,950원, ▼-10원, -0.11%, 한국석유14,960원, ▲10원, 0.07% 등 14개 기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래 표는 2020년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순서다.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린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7배 급증할 전망이다. 앞서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이어온 가운데 이익은 2017년 이후 줄곧 감소했었다. 지난해는 3분기에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여 3분기 누적 매출이 이미 1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 연간치를 웃돌기도 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적엔 11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투여 임상 3상 진입으로 얀센으로부터 수령받은 6500만달러(약 723억원)의 마일스톤 중 80%가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반적으로 2분기와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비처방약(OTC)과 생활건강 사업부의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석유14,960원, ▲10원, 0.07%와 팜스코2,740원, ▲175원, 6.82%, 포스코강판 등은 이미 작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알렸다. 한국석유는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가운데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이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관련기사). 팜스코의 경우 지육가 상승과 사료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관련기사).
한국철강과 한컴MDS, 한샘50,900원, ▼-500원, -0.97%은 15점 이상의 MRI 점수를 받았다. MRI 점수는 아이투자가 개발한 투자 매력도 점수로 MRI 점수가 15점 이상이면 투자 대상으로 검토할 만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 SK네트웍스4,465원, ▲40원, 0.9%, 효성오앤비5,790원, ▼-70원, -1.19%, 코스메카코리아52,800원, ▼-400원, -0.75%, 동원시스템즈46,150원, ▲2,350원, 5.37%, 락앤락8,660원, 0원, 0%, 쌍용양회
작년부터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온 만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주식시장에서 봄을 맞이한 종목을 찾아봤다. 최근 3년(2017~2019년)간 부진을 딛고 지난해 실적이 개선된 기업이 대상이다.
국내 상장사들이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을 본격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으로 추렸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곳은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를 적용했다. 실적은 주 재무제표 기준이다.
이렇게 추린 결과 유한양행115,100원, ▼-2,100원, -1.79%, 선데이토즈, 한국철강8,950원, ▼-10원, -0.11%, 한국석유14,960원, ▲10원, 0.07% 등 14개 기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래 표는 2020년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순서다.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린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7배 급증할 전망이다. 앞서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이어온 가운데 이익은 2017년 이후 줄곧 감소했었다. 지난해는 3분기에 실적이 큰 폭으로 늘여 3분기 누적 매출이 이미 1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 연간치를 웃돌기도 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적엔 11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투여 임상 3상 진입으로 얀센으로부터 수령받은 6500만달러(약 723억원)의 마일스톤 중 80%가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반적으로 2분기와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비처방약(OTC)과 생활건강 사업부의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석유14,960원, ▲10원, 0.07%와 팜스코2,740원, ▲175원, 6.82%, 포스코강판 등은 이미 작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알렸다. 한국석유는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가운데 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이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관련기사). 팜스코의 경우 지육가 상승과 사료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관련기사).
한국철강과 한컴MDS, 한샘50,900원, ▼-500원, -0.97%은 15점 이상의 MRI 점수를 받았다. MRI 점수는 아이투자가 개발한 투자 매력도 점수로 MRI 점수가 15점 이상이면 투자 대상으로 검토할 만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 SK네트웍스4,465원, ▲40원, 0.9%, 효성오앤비5,790원, ▼-70원, -1.19%, 코스메카코리아52,800원, ▼-400원, -0.75%, 동원시스템즈46,150원, ▲2,350원, 5.37%, 락앤락8,660원, 0원, 0%, 쌍용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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