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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탑, "하반기 매출 회복 등 실적 개선 기대"
18일 한탑696원, 0원, 0%(대표 강신우)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47.7억 원, 영업손실 38.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한탑은 이와 관련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제품의 소모적 경쟁 지양에 따른 신규 거래처 확보가 줄어 매출액은 일부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보수적 관점의 일시적 충당금 반영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부연했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는 판매가격 추가 인상 등 현실화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이번 반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충당금 대부분을 하반기에는 채권 회수 및 추가담보설정 등을 통해 환입시켜 장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탑은 2분기에 제분과 사료 제품 판매가를 인상해 일부 현실화시켰다. 이 영향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감소했던 대구, 경북 지역의 매출이 회복됨에 따라 매출액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탑은 조직 재편과 경비 절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물량의 부산, 경남 지역으로의 조정을 통한 운반비 감소 등으로 1분기 대비 2분기의 판매 관리비는 실제 2.4억 원이 감소됐으며, 앞으로도 적절한 수준의 판매관리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흑자전환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지난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한탑은 이와 관련 "코로나19 여파와 일부 제품의 소모적 경쟁 지양에 따른 신규 거래처 확보가 줄어 매출액은 일부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보수적 관점의 일시적 충당금 반영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부연했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는 판매가격 추가 인상 등 현실화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이번 반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충당금 대부분을 하반기에는 채권 회수 및 추가담보설정 등을 통해 환입시켜 장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탑은 2분기에 제분과 사료 제품 판매가를 인상해 일부 현실화시켰다. 이 영향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감소했던 대구, 경북 지역의 매출이 회복됨에 따라 매출액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탑은 조직 재편과 경비 절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물량의 부산, 경남 지역으로의 조정을 통한 운반비 감소 등으로 1분기 대비 2분기의 판매 관리비는 실제 2.4억 원이 감소됐으며, 앞으로도 적절한 수준의 판매관리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흑자전환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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