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CJ ENM60,200원, ▼-300원, -0.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36억4500만원에 달하는 34만2441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CJ ENM 포함 모두 52개다. 랩지노믹스(61일), 트루윈(39일), 강남제비스코(2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웹케시6,900원, ▼-70원, -1%, 메지온31,750원, ▲650원, 2.09%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2489억원)이다. 이후 삼성중공업(634억원), CJ ENM(536억원), 메지온(414억원), F&F(40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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