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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중장기 성장 기대-한화證
미중 무역분쟁이 길어짐에 따라 원익IPS23,450원, ▲250원, 1.08%의 올해 실적 기대감이 낮아졌지만, 연말부터 2020년까지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리포트가 나왔다.
31일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원익IPS 2분기 예상 매출액을 1694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초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이 합병한 것을 감안하면 부진한 실적이나 1분기보다 나아질 전망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된 반도체 장비 비중이 높아지고, 2020년 설비투자와 관련된 수주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전방산업 둔화와 고객사의 투자 축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원익IPS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728억원(+12%, 전년비), 영업이익을 89억원(-16%, 전년비)으로 제시했다. 3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45% 내린 2만2100원이다.
31일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원익IPS 2분기 예상 매출액을 1694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초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이 합병한 것을 감안하면 부진한 실적이나 1분기보다 나아질 전망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된 반도체 장비 비중이 높아지고, 2020년 설비투자와 관련된 수주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전방산업 둔화와 고객사의 투자 축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원익IPS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728억원(+12%, 전년비), 영업이익을 89억원(-16%, 전년비)으로 제시했다. 3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45% 내린 2만2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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