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신한지주55,700원, ▲200원, 0.36%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41억7200만원에 달하는 126만8072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신한지주 포함 모두 48개다. 대성홀딩스(27일), 신화실업(26일), 옵토팩(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우주일렉트로13,230원, ▲410원, 3.2%, 디바이스이엔지13,020원, ▼-20원, -0.15%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아모레퍼시픽(2031억원)이다. 이후 LG유플러스(1432억원), 오리온(631억원), 신한지주(541억원), LG생활건강(484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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