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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지금 체크! 주가 싸진 우량주 15선

어느덧 10월 마지막 거래일을 앞둔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냉랭하다. 외국인 투자자의 '셀 코리아'가 계속되며 개인 투자자들도 불안감에 주식을 속속 팔아 하락장이 이어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30일 오후 12시 50분 현재까지 코스피 지수는 총 14.2% 하락했다. 특히 29일은 22개월만에 2000선이 붕괴돼 더욱 충격을 안겼다. 코스닥 지수도 무려 23.7% 급락해 개인 투자자들이 느낀 손실 정도는 상대적으로 더 컸다.

급락장이란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면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전반적인 시장 약세에 추락한 우량주가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준으로 '값이 싸진 우량주' 15선을 추렸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자본)을 불리는 속도로, 장기적으로 주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다.

구체적인 15선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5년('14~'18년) 평균 ROE 10% 이상. 단, 2018년 ROE는 2분기 연환산(4개 분기 합산) 실적
2) 10월에 주가 10% 이상 급락
3) 10월 30일 기준 PBR < 5년 평균 PBR

이를 만족하는 종목을 PBR이 5년 평균 대비 크게 낮아진 큰 순서로 정렬한 결과 쎌바이오텍13,790원, ▼-200원, -1.43%, 서한794원, ▲16원, 2.06%, 인바디22,700원, ▲300원, 1.34%, 현대리바트7,860원, ▲60원, 0.77%, 국보디자인16,750원, ▲50원, 0.3%,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 SPC삼립46,900원, ▲300원, 0.64%, 디에이치피코리아,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코웨이62,600원, ▼-800원, -1.26% 등이 15선에 포함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올해 2분기 기준 ROE가 18.5%다. 5년 평균인 21.2% 대비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들어 주가가 30% 내렸고, PBR은 5년 평균인 6.46배보다 62% 낮은 2.47배에 형성됐다. 지난 23일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연구원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타 건강기능식품군 대비 점유율이 확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을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했다.

이 밖에 국내 인공눈물 시장 1위 디에이치피코리아, 생활가전 렌탈 1위 코웨이 등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종목들이 최근 주가가 급락해 리스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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