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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점검] 공모가보다 하락한 새내기주 21선
편집자주
코스피, 코스닥 양 지수가 이날(11일)까지 8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이 유력합니다. 최근 10년 내 처음있는 일입니다.
시장 급락은 여러 종목의 동반 하락을 불러옵니다. 우선 점검해야할 종목군을 여러 기준으로 살펴봅니다.
11일 장 중 코스피지수 하락률이 4%대까지 확대됐다. 오후 2시 33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3.91% 내린 2141.50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25% 내린 715.75다.시장 급락은 여러 종목의 동반 하락을 불러옵니다. 우선 점검해야할 종목군을 여러 기준으로 살펴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새내기주의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내려가 눈길을 끈다. 올해 기업공개, 공모청약을 거쳐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종목은 애경산업14,170원, ▲270원, 1.94%, 티웨이항공2,880원, ▲5원, 0.17%, 롯데정보통신 등 약 45개다. 이 중 11일 오후 2시 기준 공모가 아래에서 거래되는 종목은 에이피티씨, SV인베스트먼트1,397원, ▼-4원, -0.29%, 나우아이비캐피탈 등 21개다.
에이피티씨가 공모가 대비 43% 내려 하락률이 가장 컸다. 에이피티씨는 반도체 건식 식각 장비 제조사로 지난 8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밖에 SV인베스트먼트 하락률이 36%, 나우아이비캐피탈 34%, 티웨이항공 33%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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