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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3분기 실적 좋다! 목표가 높인 10선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올해 3분기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다. 10월이 시작되면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를 시작으로 상장사들이 하나 둘씩 3분기 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증권업계는 실적 가늠에 분주하다. 애널리스트가 호실적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올린 기업은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호실적 기대와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된 기업들을 살폈다. 목표주가는 3개월 평균으로 6월 30일(2분기 말) 대비 9월 21일이다. 실적 기준은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거라 나타난 곳으로 정했다.

긍정적 분석과 함께 3분기에 실제 주가도 오른 기업은 F&F51,000원, ▲600원, 1.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48,900원, ▲1,600원, 3.38%, 일진머티리얼즈, 코스모신소재63,500원, ▼-300원, -0.47%, 심텍11,960원, 0원, 0% 등이다.

'디스커버리'로 유명한 의류업체 F&F는 주력 브랜드가 히트를 치며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다. 올해도 그 기대감은 여전하다. 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F&F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사업 확장으로 새로운 동력도 확보 중이라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395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197억원이다.

고성장은 주가도 단숨에 끌어올렸다. F&F 주가는 최근 1년간 136% 상승했고, 5년 동안은 무려 14.5배(1348%) 올랐다. 그럼에도 증권업계는 3분기에 목표주가를 6만55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65% 더 높였다. 실제 주가도 지난 9월 5일 52주 최고가인 10만5000원에 도달했으나, 이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조정받아 8만원대로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가 목표주가를 올린 반면 실제 주가는 다소 내린 곳들도 있다. 애경산업14,170원, ▲270원, 1.94%,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아프리카TV, LG이노텍164,700원, ▼-300원, -0.18%, 티씨케이71,500원, ▲1,300원, 1.85% 등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애경산업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가 고성장하며 실적을 이끌고 있다. 바로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자체 브랜드 Age 20's 시즌 10.5를 홈쇼핑에서 런칭했는데, 첫 회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실적도 좋을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022억원, 영업이익은 63% 늘어난 243억원이다.

이와 함께 3분기 들어 목표주가도 7만8667원에서 9만3750원으로 올랐다. 반면 실제 주가는 7만4000원대에서 6만6000원대로 약 10% 내린 모습이다. 김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올해 예상 PER이 25.1배로 동종 업체에 비하면 주가가 다소 부담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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