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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프리뷰] 항공株, 여객 증가에도 울상.. 왜?
항공사들의 여객 수송량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2분기 실적은 예상 대비 다소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빅파이낸스에 따르면 인천공항 6월 전체 여객은 557만772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대한항공24,300원, 0원, 0%과 아시아나항공10,410원, ▼-10원, -0.1%이 각각 9.5%, 5.7% 증가한 147만명, 102만명을 기록했다. 제주항공9,090원, ▼-70원, -0.76%과 진에어10,760원, ▼-280원, -2.54%는 21.4%, 16.6% 늘어난 45만명, 35만명으로 LCC(저가항공사)들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케이프투자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지난해 사드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로 여객 수송량이 두 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중국 노선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면서 여객 성장을 이끌었다"고 파악했다.
이런 가운데 항공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할거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환율과 유가가 항공업계에 비우호적인 흐름을 보인 이유다.
신 연구원은 "2분기 평균 항공유가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배럴당 84.6달러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4% 하락한 1079.49원을 기록했다"며 연료비와 달러 비용 증가로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거라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 김유혁 연구원도 같은 맥락으로 항공사들이 눈높이를 하회할 것이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2분기 대한항공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24% 적은 1200억원(전년비 -31%)이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37%, 26% 하회한 250억원(-42%), 140억원(-15%)으로 전망했다.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빅파이낸스에 따르면 인천공항 6월 전체 여객은 557만772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대한항공24,300원, 0원, 0%과 아시아나항공10,410원, ▼-10원, -0.1%이 각각 9.5%, 5.7% 증가한 147만명, 102만명을 기록했다. 제주항공9,090원, ▼-70원, -0.76%과 진에어10,760원, ▼-280원, -2.54%는 21.4%, 16.6% 늘어난 45만명, 35만명으로 LCC(저가항공사)들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케이프투자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지난해 사드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로 여객 수송량이 두 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중국 노선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면서 여객 성장을 이끌었다"고 파악했다.
이런 가운데 항공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할거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환율과 유가가 항공업계에 비우호적인 흐름을 보인 이유다.
신 연구원은 "2분기 평균 항공유가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배럴당 84.6달러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4% 하락한 1079.49원을 기록했다"며 연료비와 달러 비용 증가로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거라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 김유혁 연구원도 같은 맥락으로 항공사들이 눈높이를 하회할 것이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예상 실적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2분기 대한항공 예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24% 적은 1200억원(전년비 -31%)이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37%, 26% 하회한 250억원(-42%), 140억원(-15%)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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