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전일까지 아시아나항공10,410원, ▼-10원, -0.1%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199억8100만원에 달하는 477만7590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아시아나항공 포함 모두 34개다. 화신정공(61일), 제이브이엠(37일), 광동제약(3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캐스텍코리아1,929원, ▲29원, 1.53%, 노루페인트8,100원, ▼-20원, -0.25% 등 총 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이노베이션(1835억원)이다. 이후 현대모비스(1750억원), LG(466억원), 한국금융지주(217억원), BNK금융지주(205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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